저희언니표 참치전 계란말이 소세지 만두 콘샐러드 밥전 호박전 친정엄마표 고구마맛탕~

불법적인 펌 행위는 신고 조치 하겠습니다.

가을을 타는건지..... 만사귀찮음과 만성피로로~~

모든게 귀찮은 요즘~~~~~~~~~

엄마와언니가 전화가 왔더랬죠~~~

밥먹으로 오라고ㅋㅋㅋㅋ

글서 저는 일말에 망설임도 없이 바로 막내아이 얼집 보내고 

친정으로 바로 달려 갔네요~

어차피 엄마랑 언니가 요리배우러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믄 바쁘기때문에 바빠지기전에 가서

여동생노릇하고 둘째딸노릇 하면서 탱자탱자 할수 없기때문에...

불러줄때가서 신나게 누워서 쉬다가 간식먹고 밥먹고~ 야홋! 신나 신나~~

여동생 둘째딸 노릇이라고 해봤자 

팅자팅자 누워서 수다떨고 둥가둥가 하는것 밖엔 없네요~

이래서 친정~친정~ 하는거죠?ㅎㅎ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나름 집안에 귀염둥이라..ㅍㅎㅎㅎ

애가 셋인 나도 가끔 뒹굴뒹굴하고 싶다규~하소연도 하궁~~

엄청 얻어먹고 놀다왔네요~~

혼자 뭔소리를 하는지 각설하고~~

저희언니표 계란말이&양배추샐러드에요.

또 먹구 프당~~~~~~~~~~~

따끈따끈한 참치전!

참치전 해달라고 전화로 한참 졸랐네요.ㅋㅋ

시판용 소세지&만두~

콘샐러드 우앙 사먹는것 보다 맛있음~

밥전 밥전은 점심시간에 밥먹으로 온 저희남편도 

맛나다고 잘했다고 폭풍칭찬이 난무할정도? 였음

진짜~~명절인줄~~ 

호박전도 너무 맛있었음~~

내가 한거 보다 맛나서 엄청  먹어댐~~

내가 이러니 살만 찌지~~

마지막 친정엄마 찬스~~~~~

고구마 맛탕

여윽시~~~~~울엄마 음식솜씨는 알아줘야함~~

언니랑 내가 엄마 음식솜씨를 닮은듯~~

ㅍㅎㅎㅎㅎㅎㅎㅎ

가끔 친언니찬스~~~친엄마찬스~~~~

너무 좋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