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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가족의 일상

인천 무료물놀이터 또랑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박물관

토요일 오후 저희는 아이들 물놀이를 시켜주기위해

이 한 몸 씩 불사질러 

아이들에게 충성을 다 하기위해 

물놀이터를 다녀왔어요. 

날씨가 꾸물거리고 안좋았지만ㅋㅋㅋ

사람들이 꾀 많더라구요.

그리고 일기예보를 너무 믿은 탓에 

비가 올꺼라고는 생각 못한것도 있는거 같아요.ㅋㅋ

다행히 아이들 물놀이터 또랑이 끝나갈때 쯤

이슬비처럼 비가 내려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까지 들더라구요.

분명 일기예보에는 일요일 새벽3시에 비가 온다고 했었거든요.

여튼 저희는 

자리를 잡기위해 막돌아다녔어요.

천막쳐져있는 그늘공간에는 자리가 없었거든요.

너무 늦게 간 탓에........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놓고 자리를 잡아놔야 할게 같아요.

이곳은 송현공원 "또랑"이에요.

작년엔 없던 탈의실이 올해는 생겼더라구요.

운영기간과 운영시간 안내도에요.

이용수칙은 지키라고 있는거죠?ㅋㅋ

이곳에 샤워기가 생겼어요.

물놀이 하고 대충 물로 씻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무료 무놀이터 내부에요.

하늘은 좀 꾸물거렸지만 너무 덥더라구요.

반면 바람도 불고~~~

그래도 너무 시원해 보이시죠?

아이들이 너무 좋하해서 저희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그렇게 3타임을 아이들이 재밌게 놀다보니 

벌써 끝날시간 이었어요.

그많던 아이들이 순식간에 빠져 나가더라구요.

아! 그리고 안전요원분들이 계셔서

좀 든든하더라구요.ㅋㅋ

솔직히 아이들만 놀게 놔두면 어떻게 어떤사고 가 날지몰라 

계속 쫒아다니면서 봐줘야 하는데

안전요원분들이 있어서 걱정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때부터 비가 살짝 살짝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옷을 후다닥 갈아입힌후

저희는 

남은 시간 수도국산달동에 박물관을 갔어요.

비도 살짝 피할겸

그리고 

공원이용시준수사항이에요.

공원내 금연

취사금지

쓰레기 가져가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 있는 

옛날 사진관이에요.

70~80년대 교복을 입어 보고 사진도 찍어 볼수 있는

포토존 공간이요.

이곳은 다방이에요.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나오니 비가 끝쳤더라구요.

우물을 체험할수 있는곳이에요.

포토존이에요.

예집을 작게 만들어 놔서 꼭 소인국에 있는거 같더라구요.

꽃길이에요.ㅋㅋㅋ

이길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이런 곳이 있어요.

몇명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이길따라 내가 가다보면 

물이 흐르는곳도 볼수 있고

이렇게 폭포수가 있는곳도 있어요.

그리고 

요기안에 잘 보시면 물고기도 살고 있더라구요.

붕어?잉어라고 하나요?

돌다리를 건너며 물고기를 보니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어설프게 비가 또 내리더라구요.ㅠㅠㅠㅠ

글서 저희는 언넝 차가 있는 쪽으로 갔는데 

꼭 약올리듯이 비가 또 멈추더라구욮ㅎㅎㅎㅎ

그렇게 저희는 다시 또랑이 있는 앞쪽으로 걸어 갔네요.

이렇게 또 하루 

아이들에게 열심히 충성을 했드닝 심신이 많이 지쳣네요.ㅋㅋ

.시간나실때 재밌는 물놀이도 하고 작지만 여러가지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송현근린공원 안에 위치해있는 또랑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길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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