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10대 여고생 무면허 렌트카 주유소사고

(채널A 뉴스 동영상 캡쳐)

전북 전주 에서

철없는 여고생이 친구들을 태우고 무면허로 렌트카 운전을 하다가

주유소를 들이 박는 사고 를 냈는데요.

주유소를 들이 박기전에 택시와의 충돌도 있었다고 해요.

택시에는 승객두명 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두명도 다쳤다고 하구요.

사고를낸 무면허운전자 친구들도 모두 병원에 입원한 상태 라고 해요.

사고가나자 마자

자동차를 버리고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자니

어린나이에 호기심이라도

저건 너무 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더큰 사고가 일어났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저정도 다친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이 무면허 운전자는 사고를 내고 친구들을 방치 한 채 혼자

도주를 했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등으로 불구속입건했다고 해요.

(채널A 뉴스 동영상 캡쳐)

사고를낸 무면허운전자는 길에서 주은 신분증을 이용해

렌트카를 빌렸다고 해요.

한편

렌트카 업체 직원은

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기 때문에..

여자들 화장하면 다 비슷하잖아요.

라며 황당한 말을 늘어좋네요.

어쨋든

죄는 달게 받길바래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차를 돋받고 빌려준 렌트카쪽이나

남에 신분증으로 사고를낸 여고생이나

한심하기 이루 말할수 없네요.

정말 부모는 무슨죄인지..

허리 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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