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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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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뉴스 캡쳐 )

벌써 이사건만 4번째 포스팅인거 같아요.

얼마전 초등학생을 유괴해 엽기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가 소셜네트워크 nsn를 통해 알고 지낸 또다른 19살여성에게

초등생을 살해한후 꺼낸 장기들 일부를 갈색종이봉투에 담아

건넸다고 해요.

정말 끔찍하다 못해 괴물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더 황당한건 이18세여성은 "선물을 건낸줄알았다."라는 황당한발언 을  했다는데요.

선물을 받았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에 선물을 왜버렸을 까요?

정말 선물이었다면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릴 이유가 없었겠죠.

그리고 멀쩡한사람이라면 

확인을 먼저 하였을꺼라 생각해요.

그런데 

확인도 안해보고 선물인줄알고 버렸다는 말은 

그 갈색봉투안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확인할 필요 없이

바로 쓰레기 통에 버렸다는거아닌가요?

또한 

이19살여성과 초등생살해가해자는 sns을 통해

알게되었다고 해요 .

이둘은 고어물 채팅 애플케이션과 트위터를 통해 엽기적인 

살인애기와 관련사진을 공유 하였다고 해요.

(고어물은?사람을 잔혹하게 죽이고 시신을 훼손하는 영상이나 사진)

그리고 

더 기가 막히는건 가해자(17살)는 범행을 저지른뒤 

이18살여성에게 시신일부를 주면 좋아할꺼 같아서 선물로 주었다는 

막말을 했다고 해요.

더욱 경악스러운건

초등생시신일부가 들어 있는 종이봉투를 건네기전까지

3시간동안 시신일부가 들어 있는 종이봉투를 들고 다니며

군것질을 했다고 해요.

사람을 죽이고 그 일부를 들고 다닌것도 모자라

군것질까지....

정말 죄의식이 없는것같네요.

한편

경찰에서는 

이들이 주고 받은 휴대전화 통화기록과

문자메세지와 cctv를 분석한결과

이18살여성도 범행전부터 알았을 가능성이 크고 시신유기 혐의가 인정 된다고 해요.

다만 

19살여성은 초등학생을유괴살해한17살가해자가 저지른

범행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해요.

정말 사건이 밝혀 질수록 경악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겠어요.

아이들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많이 분노 하게 되구요.

피해자 그 어린아이가 눈물겹게 안쓰럽고 속상하네요.

한편

인천 연수구 동춘동 숨진초등학생에 대해 주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초등학생이 유괴된공원 한쪽에는 

임시게시판과 꽃다발 곰돌이인형 간식 등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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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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