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가해자 조현병 유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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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7살여고생이 집근처 놀이터에서 놀던 9살초등학생을 

유괴해 잔인하게 살해한후 유기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정말 끔찍하기 짝이없더라구요.

어떻게 그어린나이에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는지.....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지만 이 17살 가해자 여고생이 

중학교 재학 당시 길고양이를 죽이고 해부까지 

하는 잔인성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사건이 터지자 마자 

이 여고생의부모는 변호사부터 알아보고 있었다고 하죠.

그리곤

정신병력을 내세웠더라구요.정말 파렴치 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또한 17살 가해자는 본인이 살해한건 맞다

그런데 

"꿈인줄알았다"라고 진술했더라구요.

그러나 살해과정은 생각이 안난다고 하였다고 해요.

아직 9살밖에 안된아이를 전화기빌려 준다고 한후

유괴해 잔인하게 목졸라 살해후

토막살인을 해

물탱크가 있는곳에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했더라구요.

그런데도 계획적인 살인은 아니였다고 하였구요.

그런데 기사나 뉴스를 보면서 느낀건 

이건누가 봐도 계획적 범행이었다는거에요~

그리고 

살해과정을 보면 잔인성에 몸부림 쳐질정도로 

소름끼치더라구요.

정말 17살 여고생이 이토록 잔인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잠시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이 17살 가해자 부모는

경찰조사에서 이 여고생이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증세가 심해져

조현병 판정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해요.

조현병은 망상 ,환청 ,서정적 둔감, 와해된 언어증상과

사회적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하더라구요.

조현병 환자는  생각과 감정 지각 행동 의욕과 같은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쳐 정말 다양한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조현병 환자들은 환청이 심해 자살률이 높다고 

연구 결과에서도 밝혀 졌다고 해요

조현병환자는

말수가적고 혼자 있는것을 즐기며 공상에 빠지기도 하고

농담을 받아치지 못하고 화를내며

자기비판 비하는 소리나 명령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요.

심한경우

누가자를 해친다거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하고

주변을 경계하며 의심하고 난폭한행동도 서스름없이

한다고해요.

그런데요.. 조현병 환자가 우발적 살인이 아닌 

계획적 살인을 할수있나요?

조현병이 있는사람이 이렇게 치밀하게 

살인을 져지를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또한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달게 받아야하는게 아닌가요?

정신병력을 내세워서 심신미약으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살인이 정당화 될수없고

피해자 부모님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시겠습니까..

피해자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살인죄를 꼭 물어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페북에 17살 여고생 사진이랑 이름 떳던데 

자기자식만 생각하는 가해자 부모도 다 신상털려서 어느정도 

고통을 감내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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