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의사남편 부인살해 사건 성격차이로살해

2017/04/14 - [세상만사] -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30년 확정

2017/04/12 - [세상만사] -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공범

2017/04/03 - [세상만사] - 인천 연수구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 가해자 조현병 유괴죄

2017/03/30 - [세상만사] - 인천 동암역사건 동춘동초등학생살인사건

지난달11~12일쯤

충남 당진에서 결혼한지 1년 밖에 안된 

의사 남편이 

집에서 부인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MBN 뉴스 동영상 캡쳐)

부인을 살해후 

장례식까지 치르고 화장까지하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해요.

그렇게 장례를 치른후

의사남편은 도주하였다고 하구요.

부인의 친정식구들이 

사망한 과정이 의심 스럽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해요

그렇게 해서 

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의사남편을

강릉에서

붙잡았다고 하네요.

경찰에서 그 의사남편은 

부인을 살해한건 맞다 라며 

범행을 일부 시인햇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죽여놓고 

부인이 예전에 앓고 있던 심장병으로

병사로 꾸며 장례후 화장을 치뤘다는게...

참...

사람인가..싶네요.. 

그리고 그 가해자인 의사남편은 

본인 엄마에게

자기부인을 죽였다는 문자도 보냈다는데요.

더 소름 돋는건

부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이들었을때 몰래 약물을 주사해 살해하였다고 해요.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되었는데 

그딸이 주검이 되어 돌아왔을때 부모형제 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본인 자식을 살해한 사람이 

사위라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요?ㅜ

정말 세상 무서워 졌네요..

차라리 이혼을 하지 사이가 안좋다고 

사람을 죽이다뇨..

정말 

이해할수없는 나쁜사람이네요!!

우리나라에 사형제도가 다시부활하길

바래봅니다.

이런 인간들 때문 에요.

.

불법적인 펌 행위는 신고 조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