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동 얼레꼴레만두 국물떡볶이

저희는 학익동에서 유명한 얼레꼴레만두 로 

몇년만에에 떡볶이와 만두 를 먹으러 갔어요.

이곳이 얼레꼴레만두 입구에요.

저희는 들어서자 마자 주문 을 했어요.

그것도 몇번을 .............

그런데 못들으신건지 대답을 잘 안해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또 한번 묻더라고요.

주문하셨냐고~~~그래서~~ 

다시 인내심을 갖고 바쁘시니까..생각하며 기분나쁜 내색안하고 

떡만이3개,만두3개,라면 2개요. 라고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주인분이 바뀌신건지....?

7~8년만에 와서 보니 젊으신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닥 친절하시지는 않으셨던거 같아요.

그렇게 주문한 떡만이가 나왔는데 먹어보니 맛도 변한거 같았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별루 더라구요.

(이것은 저의주간적인 입맛이기때문에 맛이궁금하신분들은 직접가셔서 드셔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은 정말 남김없이 잘먹더라구요.

라면은 정말 꼬돌꼬들 했어요.

쨩~~!!!맛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국물보다 간장에 찍어먹는걸 더 좋아해서 

간장에 찍어먹었어요.

얼레골레만두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버섯과 당면 야채가 들어 있어서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랄까요?ㅋㅋㅋ

분식을 다먹고 나니 손님들이 게속몰리더라구요.

자리도 없어서 눈치가 살짝 보이긴 했지만 

이날 그래도 만두가 인기가 좋아서 

만두를 더 추가 했는데

만두가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일어나  계산하고 집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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