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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동인천 신포동 신포가빈 쪽갈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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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017년 5월21일 밤9시 30분쯤 

저희 시어머님과 도련님 저희부부와같이 

신포가빈으로 갔어요. 

아이들은 외할미네 있는다고 해서 못데려 갔네요.

일단 자리를 잡고 사진을 천천히 찍었어요.

소심하게 거의 저희쪽 위주로 찍고 초상권대문에 얼굴이 거의 나오지 않았음에도

모자이크 해드렸어요.ㅎㅎ

증말 소심하죠?ㅋㅋㅋㅋ

쪼기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저희남편이 보이네요.ㅋㅋㅋ

저희집은 다른 집 들 보다 

친정이나 시댁과 잘 모이고 많이 뭉치는 편이라서 

거리감이 없이 다들 편하게 잘 지내는 편이에요. 

신포가빈은 꾀 커요.

3층으로 되어있구요.

저희가 늦은 시간에 간지라 2층3층은 불이 켜져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신포가빈은 3층에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흡연자 분들은 필독!

하지만 3층으로 올라가느니 밑에 계단을 이용해서 밖을 이용하시는편이 

더 나을 실듯해요.ㅋㅋ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저희는 메뉴를 본후 주문을 하였어요.

비빔냉면2개

공기밥3개

국내산 쪽갈비 2인분 

수제 양념갈비 2인분 

모듬버섯

을 주문 하였구요.

주문을 하자마자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놓여지더라구요.

밑반찬이 먼저 나온후 해장국?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신포가빈 이곳은 불없이 숯불없이 

원적외선으로 고기를 굽는다고 해요.

그리고 벨누르는 옆을 보면 조절기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실수 있더라구요.

먼저 

저희가 주문한 공기밥과 쪽갈비 모듬버섯 비빔냉면이 나왔어요.

너무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신포가빈은요.

초벌이 되어 나오기때문에 

조금만 더 익혀먹으면 되더라구요.

그렇게 

고기가 익자마자 

저는

소금장에 콕

쯔란에 콕

간장소스에 콕 

찍어 먹어준후 버섯도 소금에 콕 찍어먹고 

다시 쪽갈비 하나를 들어 쯔란(향신료)에 찍어먹었네요.

사실 쯔란은 양고기먹을때만 먹는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설명이 필요없는 강된장 

먹다 찍은거라 지져분해 보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저렇게 

쌈싸먹으니 간만에 입맛을 돋워 주더라구요.

아!

그리고 요 해장국 

너무 맛나더라구요. 간이 쌔지는 않지만 딱 먹기 좋더라구요.

특히 밥이랑 먹으면 더더욱 밥을 부르더라구요.

국하고 밥이 있는곳에 청량고추는 빠져서는 안되는거 다들 아시죠?ㅋㅋㅋ

수제 돼지양념갈비에요.

이것또한 초벌이 되서 나왔구요.

남은 모듬버섯 모조리 올려 구웠어요.

양념은 어떻게 해서 먹든 맛있는거 아시죠?

그리고 

양파는 익혀 먹어야 핵달맛!!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

어멋님은 양념고기가 너무 맛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양념도 맛나지만 

쪽갈비를 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오늘도 깔끔하게 잘 먹었죠?

계산을 하고 

집가기전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찍은거구요.

마지막으로 신포가빈 간판이 있는 입구 사진 하나 더 투척!

동인천이나 인천역 신포동 을 가시게 된다면 

어디서 먹을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마시고 

신포가빈 어떠세요?

맛으론 후회 안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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