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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홍천 가족여행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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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휴가때 

저희 가족들과 다녀온 

강원도 홍천이에요~ㅎㅎ

이곳은 

강원도 홍천 북방면 굴지리

다리밑이에요~

저희는 홍천에 친척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조상님들 묘가 있구요~ 

아부지 고향이기도 해요~

원래 저 어릴때만 해도 

여기에 슈퍼가 딱

한군데 있었는데ㅋㅋ

올때마다 발전 하기는 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다른곳에 비하면 한참 시골시골 이네요~

그리고 슈퍼도 아직2둔데였나?3군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밖에 없구욬ㅋ

그래서 

고기나 기타 뭘사기위해서는

저희는 홍천 중앙 시장까지 가서 

장을 봐왔어요~ㅎㅎ 

이곳은 물이 깊지 않아 너무 좋아요~

정말 아이들 데리고 가기 만만한 곳이죠~ㅋㅋ

그리고 

주변에 수영장펜션도 있어서 

이곳에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하시기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수영장펜션으로 가시면 되요~

이곳에서 자동차로 2분 거리에 강이 있어요~

그리고

캠핑장도 있구요~

강은 솔직히 좀 불안해서

저희는 

홍천에 오게 되면 

항상 

이곳에서 아이들을 놀게 해줘요~

그런데 

강원도는 햇볕이 뜨겁다 못해 따가워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금새 얼굴이나 몸이 타긴타요~ㅋㅋㅋ

그리고 

저기 위로 올라가면 

조금 깊은 곳이 있는데 

그래도 제일 깊은곳이 저희 둘째아이 어깨밖에

안오더라구요~

제작년에 갔을땐ㅎㅎ

허리까지만 왔었는데 

비가 와서 물이 좀 뿔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다리 밑에서 

저 어릴때도

한번씩오면 

물속에서 살다시피 해서 

살도까지고 얼굴도 까맣게 타서 

얼마나웃겼는지ㅋㅋ

저 어릴때까지만해도

물도 더 많이 흐르고 

관리도 잘되어 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 기억에

다리입구에서 

환경부담금을 받았던거 같아요~

비싸지 않았던거 같구요~

그걸로 동네 분들이 

외지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오물들을

모두 치우고

정리햇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은 

관리 하는사람이없어서

인지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희 애교쟁이 둘째딸이에요.)

아이들과 놀다보면 금방 저녁이오고 

밤이되요~

밤이 되면 정말어두워요~

불꽃놀이 하기 짱 좋아요~

요렇게 

고기도 구워 먹고 

역시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다먹고 정리는 깨끗히 해놓았어요~)

그리고 이튼날 또 물놀이 하고

펜션으로 돌아와

2차 고기타임을 갖은후~

버터발라 옥수수도 구워 

배불리 먹고

다음날

간단히 아침겸점심먹고

집으로 출발하는데

이틀간 기절하기 직전까지 

물놀이를 해서 인지ㅋㅋ

요렇게 뻣어서

중간에 휴게소 에서 볼일보고

다시 잠들어서

집까지 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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