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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가족의 일상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고기(쇠고기) 야채 샤브샤브 샤부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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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토요일!

어제 저녁 친정에서 언니네가

저녁에 샤브샤브를 해먹자고 하더라구요.

글서 

언니네가 재료를 사오고

저희 친정엄마가 재료손질

육수는 형부랑 엄마가 준비 했어요~

저희는 

맛있게 배부르게 먹기만 했어요.^^

먼저 

재료는 소고기 숙주 미나리 배추 파 호박 팽이버섯 만두 수제비반죽 을 

준비해주셨구요.

요렇게 육수도 준비해 두었더라구요,

정말 저는 손하나까딱 안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요~~~ㅎㅎ

이건 저희가 찍어먹은 소스에요~

먼저 

육수가 끓어 올라갈때쯤

호박을 먼저 넣었어요.

그리고 대파

배추

청경채

미나리 숙주 팽이버섯고 투하 해주었구요.

바글바글 끓고 있을때

소고기도 투하~~~~

살짝 익으면 

만두를 넣어줘요.ㅎㅎ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보들보글 끓는 소리도 듣기 좋고ㅎㅎ

그리고

눈으로만 볼수 없겠죠?

 요렇게

 고기야채만 건저서 한입먹고~

소스에찍어서 또한입!

계속 무한 흡입 해줬어요~ㅎㅎ

넘나 맛난것!

언니네가 소고랑 야채를 정말 많이 사오셔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제비로 마무리~~~~ㅎㅎ

정말 배터질때까지 먹었네요~

그리곤 

너무 배가 불러 

친정식구들과

저희아이들과 같이 친정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가서

소화시킬겸 다녀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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