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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집에서 밥을 먹고 월미공원으로 갔어요~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봄을 맞이한 월미공원이에요~

전통혼례복장을 입은 신랑 신부가 있네요~

안내도가 있어요.

색동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있네요.

색동은 색을 동 달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데요.

일반적으로 오색 빛깔의 헝겁을 층이지게 

차례로 잇대어 만든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소매감을 말한다고해요~

특히 경사스러운날이나 즐거운기분을 나타내는색이라고 해요~

이곳은 공원 관리소에요~

입구에요~월미공원은 입구가 한군데가 아니에요~

들어가자 마자 한컷 

아이들 신경쓰느라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곳은 

불로문이에요.

조선시대 왕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창덕궁 연경당 입구에

세워진 돌문으로서 "ㄷ"자 모양의 단순한 형태로 문의 윗부분에

전서체로 "불로문"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마치 종이로 오려낸듯한

단순한 형태 이지만 두께가 일정하고 돌을 다듬은

기술이 세밀하며

불로문과 잇달려 있는 담장과의 조화로움에서도 

전통물의 우수함을 엿볼수있다고해요.

그리고 이 문을 지나가는 사람은 무병장수한다고 해요.ㅎㅎ

저는

무병장수하겠어요3번 이나 왔다갔다 했으니까~

오래오래 살겠네요~ㅋㅋㅋㅋㅋ

여기는 토끼집이 잇는 토끼장이에요~

저희가 갔을때 마침 배추를 먹고 있더라구요.

아기토끼들도 보이고 

너무 귀여웠네요~ 아기토끼들~

넘귀요밍~~

높은곳에 정자가 있어요~

사진만 찍었어요~ㅋㅋ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가족단위 나들이 객이 많더라구요~

돗자리펴고 있던 분들도 계시고 

텐트를 치고 게시던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곳엔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없어서 아이들이 뛰어도 걱정은 

안돼더라구요~

나무다리 밑에는 연꽃이 자라고 있어요~

저희 분홍쥐 어딜가든 튀네요~

초가집에서 다듬이질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이곳으로 들어가면 

우리 민속놀이 체험을 할수있어요~

이곳으로 들어가면 무료로 전통의상 체험을 할수 있어요~

한복을 입고 가채를 쓰고 저기 보이시는 방으로가면

포토존이 있어요~

무료전통의상 체험을 하시기위해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도 줄을 섯네요~ㅋㅋ

저희 막내 아이는 맞는 의상이 없다하셔서 

저희 아이와 조카만 의상입히고 

요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희 막내아이가 

하도 부러워하면서 입고 싶어해서

조금 크더라도 입어보라며ㅋㅋ

감사하게도

막내아이도 왕복장으로 입혀주셨네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사진찍는 네네 웃더라구요~ㅋㅋ

저희 조카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래미는 알아서 포즈 취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요렇게 셋이 한컷

또 한컷 찍어 줬네요~

사진찍는 네네 또 저희막내아이는 싱글벙글이었네요ㅋㅋ

이곳은 양진당 이에요.

양진당 출입구 바로옆 마구간이 있어요~

이곳에서도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어요~

이쪽문으로 나가면

바로 이런 대문이 보여요.

이곳안으로 들어오면 "사당"이 있어요~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집이래요~

그리고 

밖으로 다시 나와

이렇게 사진도 찍고

널뛰기도 하고~

놀이를 한다음 다시정리하는 모습이에요~

제기차기에 열올리는 울딸~~~~

 마지막 딱지치기 를 하고~ 

사슴을 보러 갔어요~

가는도중 본 서석지의터

이곳은

서석지의(경정)터 라고 해요.

경정은 광해군 5녕(1913년)에 정영방(1577~1650)이 

조성한 6칸의 대청과 2칸의 온돌방이 있는 큰 정자로

정자를 내려다 보며 인품을 수양하던 곳 이라고 해요~

사슴우리~

주의사항

주의사항

그리고 보이는 꽃사슴

이쪽은 무리로 있더라구요~

이런것이 있더라구요~ㅎㅎ

사슴 먹이 자판기도 있어요~

사슴도 보고 

저희는 바로 

월미 테마 파크로 왔어요~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장난꾸러기들~~

스포츠게임존

사람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요런곳이 생겼더라구요~

한번체험하는데 5000원이구요~

4분정도 한다고 해요~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또 가면 

언떤 빅 재미가 있을지 타봐야 겠어요~

방방 트램폴린 이에요~

처음에 타고 싶데서 태워줫는데 

날씨가 급추워져서 아이들이 들어간지 20분만에 나왔네요~

돈아까워 듁는줄~~~~~~

월미도 가시면 다른 놀이기구들은 비싸니까

트램폴린 태우시는건 어떠세요?

대신 따뜻한날 5월달쯤?~~~

여기는 방한이 전혀 안되요~

그래서 너무 추워요~

아이가 놀면서도 덜덜 떨더라구요~

트램폴린가격은 1인5000원 시간은 무제한이네요~ㅎㅎ

무튼 

주말 아이들 데리고 무료체험도 하고 놀이도 할수있는

 월미공원 어떠세요?

덤으로 월미도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을 위해 주말 쌔가빠지게 희생정신 발휘했네요~

불법적인 펌 행위는 신고 조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