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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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스 유투브 동영상 캡쳐)

작년

 전남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에서 여교사를 

3명의 학부형들이 계획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일어났었는데요.

다들 

알고 계신가요?

이 성폭행범3명은

전남 신안의 한 섬에 위치한 초등학교 관사에서 

사전에 공모하여 

20대 여교사를 차례로 성폭행 한 사건 인데요.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지않나요?

정말 파렴치에 극치 인거같아요.

이사건으로 인하여

20대 피해 여교사는 1년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다고 해요.

얼마나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실지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성폭행 항소심서 

가해자들의 형량이 5~8년이 줄었다고 해요.

(YTN뉴스 유투브 동영상 캡쳐)

성폭행가해자들중 한명은 이와별개로 대전에 거주하던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죠?

그럼에도 

이들은 1심재판에서 각각 징역18년 13년 12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은 반성대신

항소를 하여

항소심에서 성폭행범3명의 형량이 5년에서8년이 감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이성폭행범3명은 

각각 징역10년 8년 7년 그리고

4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받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정말 어이가없는건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요. 

성폭행범들 대부분이 재범확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형량이 적은지 이해할수가 없네요.ㅠ

이렇게 형량이 적으니 중범죄를 질러도 

"몇년만 감옥살이하다 나오면되" 라는 생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는일이 자행되고

성폭행범들이 활기치고 다니는건 아닌지..라는..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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