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희동 용감한부녀 화재서 초등학생 3명구조

(YTN 캡쳐)

인천 서구 연희동 반지하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초등학생아이3명이 튀김을 해먹기 위해

식용유를 냄비에 부어놓고 다른걸 하다가

식용유가 달아올라 불이 번졌다고 하구요.

이 초등학생아이3명은 창가에 붙어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해요.

에구..

얼마나 그 순간이 공포 스러웠을까요?

그런데

같은 빌라에 사는 용감한 심씨부녀가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아버지는 쇠창살로 되어 있는 방범창을 뚫고

20대딸은 놀란아이들을 안심시키며

위기에 순간에서 발빠르게

아이들을 구조하였다고 해요.

아이들은 베란다에서 한명씩 들어올려

구조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구조 되었을 당시 신을 신발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20대딸은 자신의 신발도 아이들에게 신으라고 주었다고 해요.

(YTN 캡쳐)

한편

소반당국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심씨 부녀에게 화재 진압 유공 표창장을 수여 할 예정이라고 해요.

정말 멋지신 아빠와딸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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