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도깨비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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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시어멋님과 남편과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송도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어요.

늦은 시간에 바람까지 부는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꾀 있더라구요.

차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갔더니

송도 센트럴파크 해수족욕탕이 보이더라구요.

저긴 화장실이에요. 사물함과 벤치가 있어요.

어멋님께서 망원경을 보셨는데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저도 망원경을보면 사물이 가까워보이기때문에 재미있긴한거같아요.

이곳은 도깨비  포토존이에요.

이렇게 포토존이 있다는게 나름 괜찮더라구요.

저희 어멋님이세요~ㅎㅎ

이곳은 수상택시 카누&카약이 있데요.

물론 밝을때가야 활성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겠죠?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이에요.

저희는 일단 쩌~~~~~~기 보이는

다리만 건너고 오자고 했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춥더라구요.

계속 걷다 보니까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이 있더라구요.

계단에서 올라 다리를 찍었어요~

이곳에서 저희말고 사진찍는 가족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ㅎㅎ

야경 죽이지않나요?

다리를 건너는데 좀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저는 좀 겁나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끝으로 와서 

야경을 보는데 블링블링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황금색이나 주황색을 너무 좋아하는데 

은빛이 보단 금빛이 비추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송도 센트럴파크는 수심이 깊어 위험하니

접근금지 바란다고 하네요.

이것은 

혹 몽돌아닌가요?

발바닥 지압하는 몽돌?

저희는 다리를 건너 밑으로 내려와 

어멋님과 이야기도 하고 저돌위에서 신발 벗고 걸어보았는데요.

저랑 저희신랑은 아프다고 앓은 소리를 하며 걷는데

저희어멋님은 돌위를 날아다니시더라구요.ㅋㅋ

저희보다 더 건강하신거 같아요~ㅎㅎ 

이제 도착 

반바퀴? 정도 둘러보고 집으로왔어요~

아침이나 낮에 오는거랑 또 다른 느낌이 드실꺼에요~

송도에 가시게 되면 

송도 센트럴파크 포토존에서 사진도 한방 찍고 야경도 보고 오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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