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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진했던 십정동 뉴스테이 사업이 무산된거나 다름없는
처지에 처했다고 해요.
당초
십정2구역 주민들은
뉴스테이는 기존 재개발지구나 주거환경지구의 원주민들을
헐값보상비로 내쫒고
투기적 금융자본과 건설사의 개발이익만 보장하는 하급의 부동산 부양정책이라며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민중심으로 개편 될대까지
박근혜표 뉴스테이 사업을 전면 중단 하라고 주장해오고 있으며
십정2구 비대위는 임대사업자에게 헐값으로 주택을 매각할 예정이라
수익이 거의 없어 주민들에게 나눠줄 해택도 없다며
관리처분방식을 철화하고 공공적 수용 개발로 전환하라고 촉구 했다고 해요.
반면
십정2구역 정비사업은
부평구 십정동 2771가구를 헐고 2019년까지 10~35평형, 5678가구
아파트단지를 지을 사업이었고.
마이마알이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공사비8500억원을 부담하고
공공임대 550가구와 주민분양 1531가구를 제외한3597가구를 인수해
8년간 기업형 임대사업울 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게약금 2000억원을 공사에 납부 했지만
나머지 6500억원을 당초기한인 5월10일까지 마련하지못해
계약이 해지 되었다고 해요.
문제는 도시공사가 마이마알이의 귀책사유가 생기더라도
계약이 해지될때 원금과 연4.99%의 반환이자를 지급키로 했다는것인데요.
이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계약금 2000억원에 이자 108억원을
더해 사업자측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요?
반환이자는 인천시민 혈세인 인천도시공사 재정으로 감당해야하기때문이에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계약을 이행치 못한기업에게
계약금 반환도 모자라 108억원에달하는 이자까지 줘야한다는게... 어찌보면
참 우습네요.
일반기업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계약이 성사되었다가
실패했다는것도 참 답답하기짝이 없구요.
그런데요.
도시가스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고
새로운 임대사업자를 선정 정상추진하겠다는 뜻만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고 해요.
인천도시공사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 하기위해 3개월 안에 대체사업자를 선정하고
당초 계획대로 올7월 기존주택철거 착수
12월 건축공사착공할 계획이라며
임대사업 선정 시 까지는 자체 투입을 하겠다고 했다네요.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은
급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사과도 하지 않는 도시공사에 유감이라며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말했다고 하구요.
에궁
할수만 있다면
이재명시장님을 인천으로 모셔오고 싶네요.ㅠ
불법적인 펌 행위는 신고 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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