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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독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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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화학무기로 의심 되는 공습에

많은 민간인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사망자만 최소100명 부상자만400여명 이라고 해요.

이것이 민간인 학살이 아니면 뭔가요?

(YTN 뉴스 동영상 캡쳐)


특히 어린이 희생자만30명이 넘는다고해요.

내전중인 시리아에서는 

지난해만 최소 

650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해요.

유럽 언론들은 시리아에서  발생한 어린이 희생소식을 주요뉴스로 다루 고 있고 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더욱 안타까움을 이루말할수 없더라구요.

이번 화학무기로 의심되는 공습은 

남자들이 일을 나간사이 

엄마와 아이들만 있는 시간때 

발생했다고 해요 .

그래서 

여성과 아이들에 희생이 많았다고 도 해요.

폭격 당시를 목격한 시리아인들이 증언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한 10대소녀는 

비행기가 폭탄을 떨어 트렸고

잠시 뒤 노란 버섯구름이 피어올랐다고..

사건 당일 오전 7~8시 전투기가 네차례에 걸쳐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칸셰이쿤 마을 을 공습했고

이후 10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화학무기로 의심되는공격을 받은 민간인들중

한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얼굴에 쓰고 있던 히잡을 벗어 아이얼굴에 감쌋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엄마와 아이모두 사망 하였다고 해요.

또한 

한 남성은 자신의 9개월된 쌍둥이 아이들을 안고 오열하며

이미세상을떠나버린 

쌍둥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가야..안녕이라고..말해봐.." 

라고 말하며 울먹였다고 전해졌는데요..

정말 너무 가슴이아프네요..ㅜ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민간이들과 아이들

이고통은 언제쯤 끝이날까요..

어른들도 감당해내기 힘든 고통을 저 어린아이들이 격었을때

얼마나 더 고통 스러웠을까요?

아무죄도 없는 민간인들은 얼마나 이런 고통속에 살아야하는 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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