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 [세상만사] -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국민투표로또500만원,5월9일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합법적공휴일)
2017/05/05 - [세상만사] - 2017년5월5일 어린이날 방정환-지역별 어린이날 기념행사
5월11일 오늘은 싱글맘의날이에요.
돌아오는 매년 5월11일마다 싱글맘의날로 정해졌지만
싱글맘들을 위한 지원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저도 이번에 미혼모의날 이 지정 되어있었다는 것도
요번에 알았고
알고보니 벌써 7번째 맞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간혹 미혼모 행사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날짜까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은 몰랐었네요.
저만 몰랐던걸까요?
관심이 부족했네요..ㅠ
그런데요.
싱글맘들 대부분 자기 삶속에서
자신의 아이를 지켜주기위해 보다 잘키워주기위해 노력하며 사는데요.
현실은 그 노력조차 인정해주는곳이
거의 없고 미혼모라는 딱지만 붙어
오히려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경우가 많은 거 같더라구요.
정말
편견이라는 것을 깨부실수있는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네요.
그리고
모든 싱글맘들이 시설에서 직업훈련이나 육아방법등을 교육받는건 아니에요.
시설에 들어가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나홀로 정말 철저히 혼자서 힘겹게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다는거 알아두셨으면 해요.
많은 대책과 보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또한
싱글맘들은
본인아이 친부에게 양육비를 받으려고 해도
친자소송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여성가족부 산하의 양육비 이행 관리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양육비 상담건수만 6만 3200여건에 이른다고 하구요.
이가운데 1700건이 양육비가 이행되었다고 해요.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한부모를위해
설립된 이행원은 당사자간의
양육비협의를 도울뿐만아니라 협의에 이르지 못할경우 양육비청구소송과 채권추심을
지원한다고 해요.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그런데 미혼가정의 양육비 상담의경우
자녀와 피신청인의 친자확인소송인 인지청구부터 해야한다고 해요.
정말 그사람에 친자가 맞는지 안맞는지 부터 확인후
양육비 협의와 양육비 청구소송을 진행할수 잇다고 해요.
그러나 미혼모의경우 상대방과 연락이 끊킨 경우가 대다수여서
인지청구조차 쉽지 않은현실이라고 해요.ㅠ
책임감없이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남자
자기아이를 가졌음에도 책임지기싫어
도망가는 남자
그런사람들은 인간이 아닌 쓰레기나 다름 없죠!
저는요.
미혼모 미혼부 한부모가정에 대한 의식변화가 필요함과 동시에
국가의도움과 알림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당당하게 자기아이를 지키며 살아가는데 진짜 대단한분들이란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싱글맘의날은요?
미혼모와 한부모가정 해외입양인 및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사회단체들이 모여 만들어 졌다고 하구요.
올해가 7번째 싱글맘의날 이라고 해요.
저는 이런 싱글맘의날 행사가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행사는 관련 콘퍼런스와 인권캠페인으로 나눠 진행된다고 하구요.
11일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혼모의 권리와 아동의 인권을 위해 우리사회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고 해요.
콘퍼런스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금태섭 박경미 박주민의원과
국민의당 김삼화 신용현의원 인트리 뿌리의집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양육비이행관리원 해외입양연대(goal) 대구미혼모가족협회
진실과화해를위한외입양인모임(track) 기독여민회 불교여성개발원
한국두리모지원협의회 입양인원가족모임 민들레회사 공동주체한다고 해요.
콘퍼런스1부는 벼랑끝에선엄마와 버려지는아이들을 주제로 발표에나선다고 하구요.
2부는 100분토론이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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