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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당선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2017/05/05 - [세상만사] -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국민투표로또500만원,5월9일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합법적공휴일)

2017/05/05 - [세상만사] - 2017년5월5일 어린이날 방정환-지역별 어린이날 기념행사


(YTN뉴스 캡쳐)

뉴스보셨나요?

프랑스에서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7일 열린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의

개표가 8일 모두 마무리 되어 

중도신당 대통령후보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최종 득표율66.1%로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르펜후보33.9%를 압도적으로 꺽고 당선이 됐다고 해요.

취입식은 14일날  열린다고 하구요.

최연소 대통령에 자리에 오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 당선자의 소감도 

최연소라는 말과 함께 화재가 되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프랑스를 몰라!"

라는 글과함께 사진한장을 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사진에는 프랑스 국기 아래 서있는 마크롱 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해요.

그리고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당선자 마크롱의 부인도 

최연소 대통령 부인으로써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YTN뉴스 캡쳐)

마크롱 대통령 당선자의부인 브리짓 트로뉴(64)는 

최연소 대통령 남편보다 25살이나 많다고 해요.

마크롱은 고교시절 교사였던 트로뉴와 결혼한것이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만 해도 마크롱은 15살 소년이었다고 해요.

반면 트로뉴는 세자녀를둔 마흔살 기혼자로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가르치는 교사였다고 하구요.

마크롱은 브리짓의 문학수업을 들었고 또한 마크롱이 가입했던 

연극반 선생님이기도 했다고 해요.

둘은 

연극반 활동을 하며 함께 희곡을 쓰며 부쩍 가까워졌고

결국 브리짓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하고

마크롱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7년에 결혼을 했다고 해요.

결혼을 하며 

이두사람은  자식을 낳지않기로 했다고 해요.

그리고

마크롱은 부인의자식들 셋에 아버지가 됨과 동시에 

일곱명의 아이들에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해요.

더욱놀라운건 부인의 첫째는 마크롱보다 2살이나 많고 

둘째는 동갑이라고 하구요.

셋째는9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거에요.

사랑엔 나이도 국경도 없다지만 

좀 많이 놀랍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둘이 좋음 장땡이니깤ㅋㅋㅋ

뭔가 부럽기도 하궁~ㅋㅋㅋ

여튼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당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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