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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인천시서구당하동염산테러 사건 용의자 숨진채 발견

2017/04/16 - [세상만사] - 세월호 3주년

2017/04/08 - [세상만사] - 동춘동 초등생 살인 사건 계획적 범행

(YTN 뉴스 캡쳐)

오늘아침 인천 서구 당하동에서 30대 남성이 출근길 도중

자신의 트럭 운전석 창문이 깨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주변을 살피는 순간 

흰색 마스크를 쓴 남성이 다가와 

독극물을 뿌리고

자신의 차량으로 달아나는데요.

피해자는 고통스러운듯 

얼굴과 목부위를 부여잡고 

가해자의 차량으로 달려가  

(YTN 뉴스 캡쳐)

문을 열기위해 

가해차량을 막 치더라구요.

이 피해자는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맞고

얼굴과 목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하구요.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아닐수 없네요.

그리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도주 했던

가해자는 범행을 저지른지 

한시간만에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가해자가 범행을 저지른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또한 

숨진 가해자가 자신의 아내와 피해자의 관계를 의심해

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은 인근 cctv를 확보 하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다네요.

그런데요.

 피해자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피해를 입은 거면 

피해자는 평생을 상처 속에 살아 가야하는데

어쩌죠?

가해자 자신은 범행을 저지르고 자신만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건가요?

예전엔 

그런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참 세상살기 무서워 질 정도로 

많은 사건사고가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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